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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사고가 난 후쿠시마 인근의 수산물을 섭취할 경우 직접적으로 내부피폭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일본의 경우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서의 수입금지조치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지만 한국에서의 수입금지는 부당 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WTO에서 패소 했지만 아직도 헛소리로 일관하며 계속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우리나라에 팔아 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이런 시도를 계속 하면 국내로 많이 유입되고있는 일본산 공산품 뿐만 아니라 방사능에 피폭된 먹거리들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위험하다고 지적하면 위험성에 대해 반론을 펼쳐야 하는데 맛있기만 한데 왜 그러냐고 대응을 합니다.

예전 광우병 파동에서도 똑같은 반응 많았습니다.

미국산 소 맛있다고 말합니다.

맛있는거 몰라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한국에 자연 방사능이 일본보다 높은데 일본여행가는게 뭐가 문제냐라고 말합니다.

방사능 피폭엔 외부피폭과 내부피폭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노출되어서 피폭되는 외부피폭과는 달리 내부적으로 흡수되면서 피폭이되는 내부피폭의 경우는 작게는 100배에서 많게는 수천 수만배의 위력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주 소량이라고 하더라도 이것이 내부피폭이 될 경우 신체에 아주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방사선은 알파선, 베타선, 감마선이 있습니다.

보통 몇 베크렐이 위험하다는 등의 이야기는 감마선 기준입니다.

각종 측정 장비들도 감마선 기준입니다.



방사선이 퍼지는 현상을 촬영것이라고 합니다. 

방사선 중 감마선이 제일 위력이 센놈입니다. 투과력이 엄청납니다.

웬만한 물질은 그냥 뚫고 지나가고 납 1cm당 50%의 투과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납 10cm 정도 두께가 되어야 대략 1/1000 수준의 방사능만 투과를 하게 됩니다.



그 외 알파선 베타선은 투과율이 형편 없습니다.

알파선은 얇은 종이 한장을 투과하지 못하고 베타선은 얇은 은박 껌종이 한장을 투과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건 외부 피폭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뭔가 먹어서 방사능 물질이 몸속에 들어왔다면?

외부에선 은박 껌종이 한장 투과 못했던 알바 베타선들이 이젠 이런 방해세력이 없으니 그냥 세포에 직접적인 노출이 됩니다.

이게 굉장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연구결과로는 내부에서 발생하는 알파선 베타선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거 몸 밖에서는 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제어도 가능한데 음식물등으로 들어온 방사능 물질들은 몸 안에서는 DNA를 파괴하는 주범입니다.

그래서 내부피폭이 그렇게 강조되고 단순히 몇 베크렐이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방사능의 경우 아무런 느낌도 없기때문에 공기중에 떠있어도 모르고 음식에 가득 들어있어도 알길이 없습니다.

일반 방사능 측정기로도 측정이 되질 않아서 더욱 문제입니다.




특히 일본에선 후쿠시마산 쌀이나 제염 작업했던 흙등을 일본 전역에 퍼트리는 아주 멍청한 짓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일본 여행을 후쿠시마 지역에 멀리떨어진 곳을 가면 방사능 피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일본이 하는 이런 방사능 유통에는 대비할 길이 없습니다.

호텔이나 식당을 가면 후쿠시마 산 쌀을 먹을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게 됩니다.



요시노야 같은 체인점에선 후쿠시마산 식재료를 쓴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방사능이 남아 있다면 바로 내부피폭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후쿠시마산 식자재들이 일본전역에 퍼져있다는건 각종 미디어를 통해 많이 확인된 사실입니다..

주로 관광객 많은곳 편의점에 많이 풀렸습니다.

일본여행가면 지금은 좋을지 몰라도 증상이 5년 10년지나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수장비로 촬영한 방사선이 퍼지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방사능 오염된 음식 위의 방사선물질들이 몸안에 들어와 저렇게 총알처럼 몸 구석구석에서 쏘아댑니다.

그결과 DNA구조를 다 깨뜨려서 세포 재생될 때 돌연변이세포가 생김.

 

우리 몸의 장기들의 세포가 죽고 복제하고 생성하는게 반복되면서 살아가는데 이 돌연변이 세포가 결국 이게 암세포 돌변할 수 도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일본여행을 가능경우도 많습니다.

아이들은 더더욱 위험합니다.

어린이들은 성인보다 성장기라 세포분열이 엄청 빠릅니다.

근데 방사선에 깨진 DNA가 빠르게 복제되서 이상한 세포들이 복제되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방사능의 경우 암을 쉽게 유발하게 되고, 이로인해서 급히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물질입니다. 

더구나 내부피폭의 경우 이러한 방사능을 내부에 그대로 먹어서 흡수하는 것으로서 아주 고위험군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임산부의 경우라면 1년에 허용된 방사능 수치 이상이 계속해서 체내로 흡수될 경우 기형아를 낳거나 유산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방사능 의심 물질을 피하고 일본산 수산물이나 일본산 식품을 피할 필요가 있습니다.

방사능의 경우 그 잠재적인 위협이 10년 20년단위로 커지게 됩니다. 

지금은 정상이더라도 이것이 쌓이고 또 쌓여서 더욱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 더욱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가족력 등의 유전적인 암 발생은 확률적으로 일어나지만, 방사능 피폭 등 외부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영향은 100% 일어납니다.

쉽게 말해서 일본에 놀러가서 먹고 마실수록 매우 높은 확률로 암이든 뭐든 심각한 병에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사고 이후 잠잠 해져서 방사능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으니 이제는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방사능의 반감기에 대해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애들은 먹어서 응원하게 하고 우리는 일본산 식품 먹거나 일본제품을 구매 하지 말고 건강을 챙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