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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평균기대수명은 83세입니다.

60세만 넘으면 환갑이라고 잔치를 벌이던 때가 얼마 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100세시대라고 해서 환갑정도는 어린아이 취급 받는 때가 되었습니다.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건강수명은 약 70세라고 합니다.

10년은 질병으로 고생하며 생을 마감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젠 좋건 싫건 강제적으로 오래 사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는 동안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 오래 살기 싫은 분들을 위한 획기적으로 수명단축 할 수 있는 생활 습관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1. 흡연과 음주


우리나라 사람들은 술없이 못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젠 좀 바꿔야 합니다.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흡연과 음주를 즐기는 수명단축습관을 들여야합니다.


2. 탄산음료 마시기


식후 습관처럼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소화 안될때 이런 음료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주 좋은 수명단축습관 입니다.

왜나하면 우리가 흔히 마시는 350ml 콜라 한 캔의 경우 각설탕 10개나 들어가 있습니다.


당분이 과도하게 들어있어,이를 자주 마시면 우리 몸은 필요 이상의 당분을 흡수하게 됩니다.

이때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췌장이 손상되고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하루 두병이상의 탄산음료로 수명단축습관을 들이면 됩니다.


3. TV, 스마트폰 오래 보기


지나친 TV 시청과 스마트폰 이용은 뇌 활동을 둔하게 만들어 수명단축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우리 뇌는 앞쪽 부분에 자극이 갈수록 균형적으로 발달하는데, TV를 볼 때는 별다른 생각 없이 화면과 소리에만 집중해 앞쪽 뇌가 활동하지 않게 됩니다.

이로 인해 뇌가 둔해지고 인지·사고 능력이 점차 떨어질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몸을 움직이지 않게 되는 것도 문제입니다.

아이들 공부하다 쉰다는 핑계로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건 또다른 방법으로 뇌를 혹사시키는 것입니다.

틈날때마다 스마트폰을 보는 수명단축습관을 익혀야 합니다.



4. 고기 위주의 식단


육류 위주의 식사도 수명을 줄이는 수명단축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나친 육류 섭취는 대장암의 주요 발병 원인이라고 합니다.

또 육류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높여 고지혈증·심뇌혈관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식문화를 보면 그리 고기를 많이 먹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고기를 많이 섭취하면서 대장암등 현대인들은 새로운 질병에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정도만 꾸준히 실행하다보면 효과적인 수명단축습관으로 다른 사람들 보다 좀더 일찍 세상과 이별이 가능 할 겁니다.


따라한다고 해서 책임지는 않습니다.